파이도 거의 바닥 생활을 시작했다또 갔다.. 왜냐하면 이 통창으로 보이는 푸릇푸릇함이 넘나 예쁘기 때문에... 그리고 카페는 쾌적해서울에서 플플애들이랑 소소하게 한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아침에 빵집에서 본 강아지 너무 귀여워..시골에서 얻어온 감자로 감자전 도전. 소금간과 땡초를 깜박했지만 좀 성공적인듯?하늘이 너무 예뻤던 요가다녀오는 길. 기분이 좋아주말에 시원함을 찾아 예쁜 카페로 피신했는데 여긴 노트북을 펼 수 없었다. ㅠ.ㅜ아주 가끔씩 먹고 싶어지는 미즈컨테이너 샐러드 파스타나영이가 발리에서 사다줬다. 색은 내가 고른 것 ㅋㅋ더워서 계속 바닥에 널부러져 있음.. 근데 에어컨을 켜면 또 방으로 들어가고. 알수없는 고앵이..오페라 맛좀봐라 고정멤이 된 참이와 공연보고 막걸리.서진이네 떄문에 돌솥비빔밥 먹으러 옴.숙제같은 독서는 계속 된다. 유행할 때 사놓고 안읽은 책들 :) 읽다보면 뭐라도 남겠찌혼중이가 준 제주도 기념품 ㅋㅋ 아 귀여워낮잠자다 일어나면 내 방에 와서 확인하는 고양이또항정 ㅋㅋ 근데 넘 맛있어. 참이가 포르투에서부터 호주를 거쳐 이고지고메고 온 와인들과 함께 냠.올 여름 첨이자 마지막이었던 팥빙수. 오랜만에 먹으니까 넘 맛있었다주말이 비어서 시골에 다녀왔다광주 큰어머니께서 주신 직접 만드신 그릇들....감당못하는 사이즈는 엄마에게 토스했다솝이는 류수영씨 요리에 푹 빠져서 혼자 열심히 공부하고 따라하고 한다.공원 빵집 휴가기간이라 오랜만에 아우어에서 냠..이렇게 더운데도 파이는 보송보송한게 신기.. 난 하루에 세번 씻어야 해................오랜만에 미술전시보러 서울까지 다녀옴너무 예쁨... 포스터 짐 될까봐 안샀더니 또 아쉽네.. 살까 말까 고민될 땐 일단 사?전시보고 코엑스 파르나스에서 저녁먹고 왔다. 서울 여행 고되다7월 내내 퍼져있다가 8월에 끝물이라 생각하고 다녀온 계곡 캠핑! 좀 더 일찍 계곡 열심히 다닐 걸 후회했다. 내년엔 더 많이 가야지메뉴는 곱창.. 집에서 기름 튀기는거 귀찮으니 밖에서 원없이..으아 오랜만에 캠핑 넘 좋다. 계곡은 이렇게 해넘어가면 시원하기도 하구나..열대야가 없구나..니악 오랜만에 펴서 냄새나는 것 같아.................다시 메모... 여름에 더울 땐 계곡으로.......계곡 계곡이 짱이야근처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집에 옴. 이 동네 참 예쁘네자장면은 가끔씩 먹고 싶은데 1인분 다 먹기는 양이 넘 많아..정신차려 정신
8월엔 가족여행도 있었다. 보성 첨 가봤는데 조용하고 예쁘고 음식도 다 맛있었다.
벌써 전어철이...? 전어는 가을에 먹는건 줄 알았는데.... 여튼 남도 음식 넘 맛있네....다들 해수탕 가시고 난 카페에 쉬러 옴 ㅋㅋ 카페에 커다란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파이는 잠자리를 내 책상 밑으로 바꾼건지.. 요즘 계속 저기다. 일하다 나도 모르게 발로 참.어려워요 맹자선생님
아빠 생신이라 부산에 왔는데... 이재모가 언제부터 이렇게 유명했던 거지????? 서진이네 때문에 엄마한테 불고기 해달라고 해서 먹었다 ㅋ저기여.. 비켜주세요 ㅜㅜ뜨거워...햇빛이 너무 뜨거워..파이랑 의자 나눠쓰기..8월 마지막... 여름의 끝을 보내기 위해 다녀온 월악산 유스호스텔.여름의 끝인 줄 알았찌.....여기 너무 예쁘네예뻐서 사진을 넘 많이 찍어버림..너무 뜨겁지만..이제 가을이 올거니까..............물놀이 후 컵라면. 최고야체크아웃 전 오전까지 알차게 놀기. 나 이제 수영을 좀 하는 듯..좋은 곳이었다... 내년에 또 와야지포토존.. 여름내 런닝으로 깜둥이가 되어버렸다.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순두부찌개... 이것도 서진이네 때문이야맛있어요 맛있어요많아서도 안된다구!!!파이 수염 풀... 많이 모았다. 7,8월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보낸 줄 알았는데.. 나름 바빴다. 그래도 사진 정리 대충 다하니 벌써 9월도 후반이네..시간 넘 빠르다 빨라 ... 제대로 살아야지 ㅜㅜ
7, 8 월 열심히 런닝했다. 이제 30분씩 뛸 수 있게 되었음. 기분이 좋다.빵집도 열심히 가고 있음. 9월에도 계속된다..